남미 여행자 보험 아직도 5천만원짜리 알아보시나요? 얼마전 여행자 보험이 만료된 상태로 그랜드캐년 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해, 의료비로 무려 15억이 청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고의 당사자는 25세 청년이었는데요. 안타까운 것은 여행자보험이 사고 5일 전 만료되었다는 것입니다. 곧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하니, 보험 연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보험인 상태로 여행을 하다 큰 사고를 당한 것이죠. 미국 병원에서 2주정도를 입원하고, 심각한 뇌손상으로 큰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었다는데요. 문제는 미국 병원에서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환자가 감당하지 못할 것을 예측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압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가족은 병원과 싸울 수 밖에 없었죠. 문제는 한국보험사를 통해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더라도, 15억에 달하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은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중복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떠나야 하냐는 뉴스도 나올 정도 였습니다.

*여행자보험 관련 뉴스 (참고: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0201/93962078/1):

남미여행자보험 필요

남미여행자보험 보장금은 넉넉하게 20억($2,000,000) 이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한국보험사들의 마케팅전략에 의해, 1천만원,5천만원 정도의 남미여행자보험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에서 가벼운 배탈, 타박상 과 같은 것은 이런 여행보험 보장금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낯선 환경에서의 여행 중에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남미 에서 외국인에게 부과하는 의료비는 상당하고요. 바로 이런 경우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 보장금을 선택하여 가입해야 합니다. 여행자보험 보장금은 클 수록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적어도 50억 ($5,000,000) 은 가입합니다. 아래 그랜드캐년 뉴스를 참고하세요.

*그랜드캐년 여행 중 사고 관련 뉴스 (참고: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diplomacy/2019/01/24/20190124500123):

남미 여행자 보험 1
남미 여행 보험
남미 해외 여행자 보험

이 경우, 한국에서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떠났더라도 15억을 감당하기엔 턱없이 부족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5천만원짜리 보장을 수십개 가입하고 떠난다 해도, 보험사 정책 상 모두 보장이 안 될 수도 있고요. 위 사건은 국가에 도움을 호소하며 청년의 부모가 국민청원까지 올렸지만, 네티즌들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개인의 부주의로 당한 사고를 왜 국가의 세금으로 도와주어야 하냐라는 의견과 그래도 국가가 도와주어야 한다 라는 의견이었죠. 예상대로 국가에서는 재정적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최종 공지하였습니다. 결국, 의료비와 고국송환비 약 15억을 온전히 청년의 가족이 부담해야 하는 것인데요. 곳곳에서 후원금을 모아 전달받았지만, 아주 적은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여행자보험 가입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어느 누구에게도 전가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국보험 가입자, 사고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는 사망보험금 못받는다는 것을 아시나요?

생각보다 유학,여행 중 사고, 사망이 많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한국보험사는 법적으로 15세 미만 어린이의 사망보험금을 보장 해 줄 수 없습니다. 여행 보험에 가입하고 떠나 억울하게 사망한 어린이는 보험 혜택을 아무것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미국보험사 보험은 사고사망(AD&D) 보장금이 있습니다. 사고사망 특약이 있는 미국보험을 가입했다면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보험사 미성년자 사망보험금 담보 불가 (참고: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94637):

남미 여행자 보험

남미 여행자 보험 들어놓고 자기부담금 발생하면 억울하지 않나요?

검색을 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실제 사례입니다. 200만원 병원비로 지불했는데, 한국 여행자보험사에서는 150-160만원만 보장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5천만원 보장 여행자 보험을 들었는데, 왜 40-50만원은 보장해주지 않았을까요? 이유는 자기부담금에 있습니다. 최대 5천만원 의료비 보장 이라 해도,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니 항목별 자기부담금 % 가 정해져 있던 것이지요.

200만원에 20%면 40만원이지만, 2억에 20%면 4000만원이 됩니다. 간단한 보장혜택 브로셔에는 최대보장 몇천 이렇게 써져있지만, 약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항목당 자기부담금이 따로 책정되어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떤 보험에 가입하시던, 이 부분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넉넉한 보장금을 선택할 수 있는 미국 보험사에서 가입하세요

요즘은 남미 여행자 보험 도 미국보험사 통해 많이 가입합니다. 일단 해외 어디를 가던, 미국보험가입자면 병원에서 암묵적인 대우가 다르다고 하네요. 미국보험사에서 가입할때는 대놓고 deductible 즉 자기부담금 설정을 합니다. 약관같은데 꽁꽁 숨겨두지 않아요.자기부담금 $0으로 하시고 가입하시면 입원,검사,수술 같은것 받게되었을때 20%,30%,심지어 50% 자기부담금 발생해서 깜짝 놀랄일도 없답니다. 일단 보장금을 최대 100억($8,000,000)까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한 사고, 구조비용, 고국송환비용은 무리없이 보장 될 것입니다.

해외 여행 여행자 보험의 필요성

20대, 30대 분들은 설마 하는 일은 남일로 생각하여 남미 여행보험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고는 나만 조심한다고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억울하게 사고를 당했는데, 상대방이 보상해 줄 돈이 없어서 감옥에 간다고 하면, 피해는 온전히 내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요. 위와 같이 큰 사고를 당한다면, 10억이 넘는 의료비가 발생합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고요. 건강 뿐만 아니라, 그동안 모은 소중한 자산, 나의 부모,가족의 자산까지도 한순간에 사라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보험사는 병원비도 직접 내줍니다

남미 에서 큰 사고라도 당한다면? 병원에 가서 보험창구에 미국보험증권을 제출하세요. 그리고 보험사에 연락해달라고 하셔서 Direct Payment 를 요청해달라고 하세요. 보험사에 직접 의료비 지불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병원을 믿지 못하시겠다면, 직접 또는 지인이 보험사에 연락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미국 건강 보험 사에서는 해외 병원과 소통하고 청구서를 받아 처리해줍니다. 아무리 여행자보험 청구해서 돌려받는다고 해도, 여행 중 큰 사고가 나거나 했을 때 몇천만원, 심지어 몇억단위를 선불하는것은 큰 부담이 되잖아요. 이런 경우를 위해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구요.미국보험사를 통해 해외 여행 보험에 가입하면, 선지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여기를 클릭하여 보다 자세한 보험정보를 확인하세요.

남미 여행자 보험 보험료

남미 체류기간이 길수록, 나이가 많을 수록, 지병이 많을 수록, 보장금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높아집니다. 그만큼 보험사에서 감당해야 하는 위험도가 크기 때문인데요. 여기를 클릭하여 온라인으로 견적을 바로 확인한 뒤 신청서 제출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방법

여기를 클릭하여 온라인으로 보험료 견적, 보장혜택을 바로 확인한 뒤 신청서 제출까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하세요.

가입 후 주의사항

남미 여행자 보험 에 가입한 후에는 보장혜택, 약관을 꼼꼼하게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보험은 제약이 있기 마련이므로, 이런 것을 사전에 확인 해 두어야 차후 손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 정책서(Confirmation of policy)를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책서에는 보장 내용, 청구 방법, 긴급 연락처 등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현지에서 연락할 수 있는 보험사의 대표 번호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가입 후 절차

신청서 제출 즉시, 보험이 승인되면 보험사로부터 이메일로 보험서류를 발급받게 됩니다. 차후 한국인 담당자로부터 한국어 보험 요약서를 받습니다. 남미 에서 문제가 있을 때 해당 이메일, 카톡, 전화로 편하게 미국 현지에 있는 한국인 상담원과 상담이 가능합니다. 미국보험사와의 소통에 어려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보험혜택이 적절한지 파악하기 위해 발급받은 증권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또한, 응급 상황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미리 저장해두시기 바랍니다.

미국 보험사와 소통이 걱정됩니다.

사실, 남미 병원에서 보험창구에 보험증권만 주고 보험사에 연락해달라고 하면 환자가 중간에 소통해야 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어떤 병원의 경우 잘 협조해주지 않아서 환자가 직접 보험사에 이야기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만일 이런 경우라면, 미국 현지 한국인 상담원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점이 크게 문제된 적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십만원, 몇백만원 정도의 의료비로 파산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가 크게 걱정되어 의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정 경제가 파탄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 남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런 순간, “고객님 모두 지불하시고 오셔서 청구하시면 됩니다” 를 듣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보험사가 병원과 알아서 의료비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받아보시고 싶으신가요? 가입이 편한 보험을 찾지 마시고, 정말 위급한 상황에 내 자산을 제대로 보호해줄 수 있는 보험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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