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기 체류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 질병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해외장기체류보험 가입은 필수 입니다. 그렇다면 현지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한국보험에 가입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현명한 것일까요?

여행지에서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해결 하실 건가요?
갑자기 차사고라도 난다면? 경찰에 사고 리포트부터 병원 이용, 사건 처리를 위한 차주와의 소통 및 차주 자동차 보험사와의 소통, 변호사와의 일처리.. 스스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 언어의 장벽이나 현지 의료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 현지 관리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일처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적절한 의료 기관 연결, 응급 상황 대처, 제 3자 기관과의 소통 ( 병원, 타 보험사, 변호사, 경찰 등) 에 제대로 된 가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장기 체류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캐나다로 가시는 경우 : 병원비 직불 해주는 현지 해외장기체류보험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현지 해외장기체류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캐나다 의료비용은 생각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응급실이라고 들어가면 몇백, 몇천만원이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여행 중 갑작스럽게 목돈을 준비하여 의료비를 납부하는 것은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현지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병원비를 직접 지불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가시는 경우 : Network 연계 병원 이용, 병원비 안내도 되는 현지 해외장기체류보험
미국의 의료 비용은 세계적으로 손꼽히게 높습니다. 응급실에 가서 환자등록만 해도 3천만원 시작입니다. 거액을 먼저 지불하시는 것은 큰 스트레스 일 것입니다. 미국 현지인들도 매월 20-30만원 이상 사비를 들여 의료보험에 가입합니다. 그래서 보험사마다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병원이 있습니다. 네트워크 병원에 가셔서 보험카드를 보여주시면, 병원비를 내지 않고 나오게 됩니다. 보험사와 병원이 의료비를 알아서 처리합니다.
결론
해외 장기체류를 계획 중이시라면, 해당 국가의 현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병원비 직불 서비스는 물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신속한 대응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은 해외 생활을 한층 더 안전하고,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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