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보험의 실상을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여행자보험 가입해봤자 무용지물?
여행 준비 절차에서 여행자보험 가입을 알아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최근들어 여행자보험에 가입해봤자 현지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여행자보험 업계 10년차로써, 이런 말이 왜 나오는 것인지에 대해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라별 의료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여행자보험사
여행지에서 갑자기 사고라도 당했을때, 실질적인 가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보험사가 전세계 의료시스템을 모두 숙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지에서 사고가 나거나,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때 보험사에 연락을 해도 실질적인 가이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않죠. 이로 인해, 현지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험료만 지불하고,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이죠. 아래 실제 뉴스를 확인하세요.
여행국가의 여행자보험 에 가입하세요
현지 보험사에서 병원으로 의료비를 바로 내줄 수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의 경우 현지 보험사들은 현지 종합병원들과 협력합니다. 만일 보험 가입자가 병원에 방문하여 갑작스럽게 입원,수술을 해야 한다면? 보험카드를 보여주면 병원에서 보험사로 연락을 취합니다. 병원에서 보험사에 바로 의료비를 청구 합니다. 환자는 현지에서 의료비를 지불 할 필요가 없고, 치료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 현지 보험사는 현지 의료시스템을 잘 알기 때문에, 환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줄 수 있습니다.
Q. 현지 여행자보험 청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요?
✅ 한국인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가입하세요
미국, 캐나다 보험사와 영어로 소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청구 서류도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 가이드를 주고, 심지어 청구대행서비스까지 이용가능한 한국인 전문 상담원이 상주하는 브로커 회사를 통해 가입하시면 됩니다. 보험사와의 소통에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 문의를 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실제 보험 청구 사례가 궁금해요.
✅ 캐나다 여행 중 심한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여행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은 배탈입니다.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인데요. 새로운 음식을 접하다보니 소화에 무리가 오고 배탈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배탈로 인한 의료비용 얼마가 나왔을까? 😲
29세 고객님은 캐나다 여행 겸 친척 방문으로 3주의 계획으로 캐나다에 입국하였습니다. 입국 한 지 3일 뒤, 저녁을 먹고 난 뒤 심한 복통을 호소하셨습니다. 참을 수 없는 복통으로 곧바로 가까운 응급실로 직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심한 식중독은 아니였지만, 새로운 음식으로 인해 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발생된 의료비 내역입니다.
비용 | |
응급실 환자 등록비 | $700.00 (약 71만원) |
의사 진료비 (Physician) | $362.00 (약 37만원) |
전문의 진료비 (Specialist) | $578.00 (약 60만원) |
X-ray | $150.00 (약 16만원) |
MRI | $1,028.00 (약 110만원) |
처방약 | $321.76 (약 33만원) |
후속 외래 진료 2회 | $200.00 (약 21만원) |
총 의료비 | $3,339.76 (약 350만원) |
- 청구 절차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어요 😄
약 330만원 가량의 응급실 비용은 환자가 바로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의료시스템 상, 이런 경우 청구서를 차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받은 청구서를 보험사에 바로 보내었고, 보험사에서 병원으로 비용을 보내주었습니다. 심한 질병이 아니라 응급실 방문 뒤 4일 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여행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 가족 방문 중 어지러운 증상으로 인한 병원 방문
- 의료비용 얼마나 나왔을까? 😲
69세 고객님은 캐나다 알버타에 거주하는 가족을 방문하였습니다. 3주 뒤, 갑작스러운 어지러움을 호소했습니다. 몇 일이 지나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봤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혈당 수치가 높으니 추가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검사를 받는 중, 환자는 심각한 심장마비를 겪어 스탠트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평소 앓고 있던 당뇨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2주 뒤 퇴원 후 심장 전문의의 후속 진료를 받으라는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 청구 절차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어요 😄
고객님은 $50,000(약 5천만원) 을 보장해주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청구된 의료비 $91,351 (약 9천2백만원) 중 $50,000은 보험사에서 병원으로 바로 지불 해 주었으며, 나머지 $41,351 은 고객님의 사비로 지출해야 했습니다.
비용 | |
2주 입원, 검사, 수술비용 | $85,180.00 (약 8천6백만원) |
의사 진료비 (Physician) | $5,300.00 (약 5백3십만원) |
처방약 | $101.00 (약 11만원) |
후속 외래 진료 2회 | $770.00 (약 78만원) |
총 의료비 | $91,351 (약 9천2백만원) |
보험사에서 보장 받은 금액 | $50,000 (약 5천만원) |
선진국에 간다면 선진국 보험 에 가입해야 찬밥신세를 면합니다
미국에서 한국보험 가입자는 무보험자 취급 한다
미국은 워낙 의료비가 높기로 악명이 자자하죠. 미국 현지인들도 민간 보험에 월 20-30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보험이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의료비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보험이 없다면 환자가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이 때, 외국인이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여행자보험이 있다고 하는 경우, 무보험자 취급을 합니다. 한국의 대기업 보험사들 조차도, 미국 현지에서는 보험 없는 사람으로 취급 받습니다. 이 말은 의료비는 환자가 알아서 먼저 지불해야 하며, 보험사에 나중에 청구 할지 말지는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죠.
✅ 미국 보험사가 아니면 무보험자로 치료 우선순위가 무한정 밀려날 수 있습니다.
여행자보험 청구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현지 병원에서는 보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순위로 진료를 합니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무보험자라면 수술비용을 먼저 지불해야만 수술을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거기다 미국 현지인이 아니라면 출국 뒤 의료비용을 받기가 힘들다는 이유입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응급실 환자 등록비만 해도 3천만원이 넘습니다. 수술을 받게 된다면? 1억은 우습게 넘어가버리는데요. 이 금액을 먼저 지불해야 수술을 해준다면? 환자는 여행 중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미국 보험사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면?
미국 여행자보험사는 현지 병원과 잘 협약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미국 현지인들도 본인의 보험의 네트워크에 가입되어 있는 병원을 찾아 방문합니다. 보험사 네트워크 병원에 방문하여, 보험카드를 보여주면, 그때부터는 병원과 보험사가 서로 소통합니다. 어떤 의료비도 병원에서 보험사로 바로 청구하죠. 환자는 의료비를 낼 필요 없이 맘편히 치료만 받고 나올 수 있습니다.
제발 네이버 광고글에 속지마세요
언론 통제가 심한 한국의 네이버 광고글
보험사에서 원고비를 받고 써놓은 인플루언서들의 네이버 블로그 글에 속아 한국보험에 가입하시나요? 요즘에는 이런 광고글이 판이 친다는 소문이 돌아, 광고성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 더 견고해졌습니다. 한국은 네이버가 언론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더 돈을 벌게 만들어주는 구조죠. 하지만 한국에서 구글을 통제하지는 못합니다. 대신, 네이버를 통제할 수 있으니 구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그들의 입맛에 맞게 제지하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구글 알고리즘으로 상위 결과가 네이버에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들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대기업을 밀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그 결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지 여행자보험 에 가입하는 방법
미국,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 보험 가입을 도와드립니다
큰일 당하기 전엔 알 수 없는 실상 공개
여행자보험 가입 무용지물?
아래 링크를 통해 미국,캐나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세요. 가입 후, 한국인 담당자로부터 이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병원에 가야 할 때, 현지 의료시스템을 잘 아는 담당자로부터 실질적인 가이드를 받으세요. 가입부터 병원 방문, 보험 청구까지 완전한 서비스를 받아보세요.